[자취생 리뷰/일본여행] 스누피 저금통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오사카와 교토

 

교토 마지막날 돈키호테 쇼핑을 하면서 구입한 스누피 저금통!

5,500엔이 넘어야 면세를 받을 수 있어서 같이 간 친구랑 합쳐서 계산했는데,

내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친구가 대신 결제해주었다 흐엉엉

가격은 1만엔 정도 된다.

 

 

면세를 받아 면세 봉투에 담겨있다.

캐리어에서 꺼내자마자 뜯어서 비닐이 뜯겨 있.........

 

 

 

빼 - 꼼

 

 

 

택에는 스누피 스티커가 귀엽게 하나 있다.

내 맥북에 붙여야쥐 룰루 -

 

 

 

이렇게 위에 모자를 돌려주면

 

 

 

(충격)

모자를 벗긴 채로 둘 수는 없겠다.........

 

 

 

뜯어보니 안에 젤리가 들어있다. 

 

 

 

많이 좀 넣어주지

이게 뭐니

 

 

 

꺅 귀엽다

스누피가 있는지 찾아볼까

 

 

 

하루만에 다 먹을 듯 싶다.......

 

 

 

문득 캐릭터 별로 몇 개나 들었는지 궁금해서 줄을 세워봤다.

ㅎㅎㅎㅎㅎ

 

 

근데 같은 캐릭터라고 같은 맛이 아니라 

뚜껑도 맛도 다 랜덤 

맛은 세 가지가 있었다

 

 

 

하나 뜯어서 먹어봄

망고맛인듯? 맛있었다.

 

 

 

 

귀여운 스누피 <3

손으로 잡으면 대략 이정도 크기.

 

어디에 둘지 아직 못 정했다. 거실에 둘까나......

 

 

 

이렇게 모자 뒷부분에 홈이 있어서 동전을 넣을 수 있다.

저금통을 써본지가 언 오백만년 전인데

오랜만에 자잘한 동전을 모아봐야겠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