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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리뷰] 아이리버 블랭크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BTS-D1 장단점 본문
아이리버 블랭크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구매한지 꽤 되어 오래 사용해본 제품이다
곳곳이 낡았네 ㅠ.ㅜ
조립식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컴퓨터용 스피커는 따로 구매하지 않아
지금은 데스크탑 컴퓨터의 스피커로 쓰고 있다
낡았22 ...........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소니 헤드폰에 연결했다 뺐다 할 수 있는 전선이 있었는데
헤드폰은 버리고 전선은 이 스피커에 연결하고 컴퓨터 본체에 연결해서 스피커로 쓰고 있다
배터리식은 아니고 충전식이어서 충전선도 데스크탑 본체와 연결해서
실시간으로 충전해서 사용하고 있다
몇 년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장점
1. 매우 작다, 성인 여자 손바닥 안에 꼬옥 들어오는 사이즈
2. 디자인이 예쁨
3. 색상이 4가지
단점
1. 배터리가 다 되면 'power is not enough' 라고 엄청 시끄럽게 계속 알려줌
진짜 가장 큰 단점. 너무 시끄럽다.
데스크탑을 켜놓고 충전기 USB 를 꽂아두다가 완충이 되면 지잉- 하는 기계음? 전자음이 들린다.
거슬려서 충전선을 뺀 다음 잊고 있다가 배터리가 부족해지면
충전선을 꽂거나 전원을 끌 때까지 안멈추고 'power is not enough' 를 줄창 외쳐댄다.
그냥 두어번만 해도 될 걸 왜 계속 반복하게 제품을 제작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2. 음질이 그냥 그냥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될 것 같다...
LP 플레이어에 연결해서 들어보았는데 낡은 LP 를 듣는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약간 물 먹은 듯 먹먹한 느낌도 있음.. LP 플레이어는 역시 무리.
그래도 작고, 예쁜 디자인의 간편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는다면 아이리버 블랭크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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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내돈내산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