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B

탈코일기 1 본문

탈코일기 1

page_____ 2021. 12. 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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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쁘다'라는 단어는 여자만의 수식어가 되어야 했을까요? 똑같이 예쁜 것을 좋아하는데 왜 남자는 예쁜 것을 '감상하는 자'가 된 반면, 여자는 직접 '예쁜 것'이 되어야 했을까요?

 

 

안녕히 계세요. (한남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용가, 하이스펙, 용기, 그리고 가능성

바용가, 바라건대 용감하고 가장 뛰어나기를

 

 

네가 너무 불쌍해.

나빴어.

정말 나쁜 건 네가 아닌데, 자꾸 너를 미워하게 돼.

난 탈코르셋, 페미니스트에 대해 얘기하는 건 좋은데

불쌍히 여기고 화를 내는 건 싫다...

왜 여자끼리 싸우냐고. 

 

 

이만큼 전진한 것도 다 검열의 결과고, 서로가 지적한 결과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아들였듯 그 친구도 언젠가 받아들일 거예요.

...서로를 지적하는 건 반드시 필요해요.

'그 사람보다 우월하고 완벽한 나'에 취해서 천대하듯 지적하는 거 아니잖아요.

가끔은 그래보이기도 한다. 먼저 깨닳고 올바로 살고있는 '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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