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B

졸리다.........일찍 잔 거 같은데  TBM 사진 찍으러 다니는 거 현타온다 PTW 때문에 머리 아프다 그냥 체크만 하면 되는데 맞는 건지 긴가민가처음부터 제대로 알아놔야 앞으로가 편한데 계속 어정쩡하게 하니까  어제 2025년 만화로 보는 산업안전 책자 신청했다빨리와라~ ~~~

챗지피티에게 공부할 때나 궁금한 게 생기면 자주 묻는데,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상담할 때가 있다.친구 모드, 사투리 모드 등 사용자가 설정하기 나름인데, 나는 법륜스님 모드로 말해달라고 할 때가 있다. 오늘 답변은 법륜스님 모드는 아니고 그냥 상담해준 것 같긴 하지만 ㅎ   - - - - -    법륜스님 모드!내가 건설현장에서 안전담당으로 일하다가 우연히 다른 공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 같은 상황을 발견했어. 그래서 사진을 찍고 OO건설 신문고가 있길래 신고했거든? 근데 현장에 있는 OO 건설 안전팀장이 우리회사 소장님한테 신고하지 말아달라고 했대. 나한테 직접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갖춰진 시스템을 이용해서 신고한건데 안전을 위해서 허례허식, 각종 서류는 다 하면서 자기한테 불이익 있을까봐 신고하..

진짜 어이가 없다.  타공종은 신경 안쓰다가 요즘 들어 계속 중대재해 발생하는 이 건설사에서계속 안전 관련 행사를 하길래사전작업허가서 체크하는 것도 직접 가서 살펴보고 했다.그러는 중에 안전사고 날 법한 상황을 두 가지 봤다.  전에도 내 머리 위쪽으로 철근? 양중물이 지나가는데 감시하는 사람이 딱히 없어서 뭐지 했는데사진 안찍고 그냥 넘어갔고 이번에는 작업자 위에 떡하니 있길래 사진 찍고보안경 쓰는 사람을 거의 못 보긴 했지만 보안경도 없고, 우마 위에서 폼 옆에서 그라인더 작업하는 사람 있어서 찍고신문고에 올렸더니 원도급 현장 안전팀장이 소장님한테 신문고에 올리지 말아달라고 했단다.나한테 직접 말하는 것도 아니고. 노사협의체, PTW, TBM 에서 계속 마주쳤구만.나는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사람이 나..

TBM  103동 2층 목업세대  양생중 접근금지 안내문 부착 이행선포식 TBM 오전 등록 (습식, ALC) 이행선포식 HPMS 업로드 후다닥~ 호로록~협조공문 - 소음 점검(102-4, 104-2) TBM 오후 등록 노사협의체 참석 첫 참석.바디캠 전근로자 도입부터 좋은 사례, 부적합 사례 등등 + 4월 일정. 각 공종 소장님들 위험성평가 발표건의사항. 현장 내 화장실 건의하고 싶었는데지저분하다는 신문고도 들어왔다고 하고, 다음 달에 다녀와보고 해야지. ㅎㅎ혈압 관련해서도 건의할까 하다가 먼저 알아본 다음에 해야겠다.

근무한지 이제 2주신규자교육 할 때마다 짜증난다.근로자분들 때문이 아니라 원도급 보건관리자 때문에.  어떻게든 보건관리자가 짜증내는 거 듣기 싫어서 원하는 서류나 혈압용지 딱딱 주고 안부딪히려고 하는데매번 뭔가 모르는게 생길 때마다 왜 모르냐 소장님이 안알려줬냐 짜증 섞인 투로 뭐라 한다진짜 듣기 싫다. 뭘 그렇게 매번 짜증을 내는지 모르겠다. 내 상사도 아니고 기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안전관리자랑 보건관리자 성격 온도차이가 또 달라서답답하다 알려달라 했더니 그냥 시간 지나면서 배우면 된다 이러고 한쪽은 왜 모르냐 이러고 근로자 분들 어플 로그인을 해서 혈압 정보를 입력하라는데로그인 부터 막히는데 어쩌라는거냐고. 비밀번호 찾기 하면 안전관리보건관리한테 랜덤번호가 발송되는데짜증내던 보건관리자가 자기 로그..

주6일은 힘든거군 ㅠ그래도 오늘은 토요일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지...... 소장님 지각하셔서 다른 소장님이 TBM 진행하심나도 어제 11시에 자서 일어나기 싫더라 ^^^주말에는 꼭 붙어서 청소나 하면서 콩이랑 집에 있어야지벼르던 사무실 청소 완소장님이 자꾸 돌려 얘기하셔서 오늘 집에서 고무장갑 가져와서 청소함.집에서 가져올만한 세제도 없고, 여기도 없어서 손세정제로 빨아씀 -_-;;;;계속 사무실에 먼지가 많다, 비염이다 다른 현장 사무실은 엄청 깨끗해서 들어가질 못한다 ..... 등등하시더니 청소하는 거 보고 "충격 먹었나봐~" 하신다.더러워서 충격 먹었냐는 말씀이신지.. 소장님이 말씀하셔서 하는건데 ㅎㅎㅎ힘들댜 ㅠ

부적합보고서를 위한 사진 업로드대기업도 서류를 위한 서류 작업 많구나 ^^^ ㅎ아이러니.계속 부적합한 상황을 찾도록 상기시키니까 꼭 나쁜 것만은 아닌건가? 현장 사고가 잦아서 안전결의대회 (묵념, 선언서 낭독) 를 하고 TBM을 했다.필승! 대신 안!전! 여기는 제발 무사고이길. (남 얘기가 아님 무서움 ㅠ)  신규교육이 있었는데 불법체류자분이셔서 등록이 불가했다. 한 분은 빠지시고, 한 분 등록.반장님도 한 분 안나오시고 흠 흠 ;  당연히도 2주도 채 안돼서 배울 것들이 좀 있다왜 모르냐는 식일 때 당황스럽긴 하지만 가라앉히고 안잊어버리도록 메모중TBM도 뭔가 자꾸 빼먹는게 생겨서 몸이 고생. -_-; 어려운 일들은 아니라서 한, 두달 지나면 눈감고도 하겠지. 배고프다 ㅠ 허리도 아프고..........

6:30 출근6:50 아침체조 & TBM    2동 5F, B3F ALC 시공 작업    B4F 무근타설 시야기 작업 현장 확인 및 TBM 사인 받을 겸 패트롤 (지하4층 작업자분은 결국 못 찾음 -_-...?)TBM 등록다음 주 PTW 등록혼합물에 부착할 경고표지 제작현장업무 모바일3월 정기교육 등록  어제는 밤새고 출근해서 하루종일 커피믹스 4잔 쯤 마시고 버텼다가 집 가서 저녁 먹고 바로 기절 (불키고 잤다-_-;;)어제 푹 잔 만큼 오늘은 괜춘.....고민이 많았는데, 통화도 하고, 계속 다닐 것 같다.일단은 안전담당자로 경력을 쌓아야겠다.. 이른 오전에 눈이 엄청 내렸다. (예쁨)어제는 바람 불어서 엄청 춥더니 오늘은 눈...! 조금씩 지리 파악중. 연결 되어있는데 엄청 헤깔린다. 모를 때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