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리뷰] 다이소 무릎보호대 2종 비교

 

 

오늘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두 가지 무릎 보호대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첫 번째는 일본어가 적힌(?) 무릎 보호대 한 개

무릎을 잘 조여만 주면 되어서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샀다

(그리고 일본에서 들여온 제품들이 나름 괜찮았던 기억이 있었다)

 

한 제품 당 한 개만 들어있어서 무릎 양쪽 다 착용하고 싶으면 두 개를 사야한다.

 

 

 

포장 상자에서 꺼내면 이렇게 들어있다.

 

 

 

생각보다 폭이 컸다....

걱정이 되기 시작.

 

 

 

곳곳에 올이 나간 부분도 심상찮게 보였다.

 

 

 

착용샷.

다리가 엄청 얇은 것도 아니지만 두꺼운 편도 아니라서

착용하니 전혀 조이는 감이 없었다. 그냥 양말 신은 느낌 (2,000원을 날렸......)

두 번째 구매한 것도 2,000원이어서

그냥 5,000원짜리 두께 조절 가능한 걸로 2개 살 걸 바로 후회했다.

 

 

 

제품 뒷면 설명란

 

 

삼후 무릎보호대

 

 

 

위 제품이 내가 두 번째로 산 무릎보호대이다.

잡다하게 이것저것 그려진 것이, 디자인은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가격이 저렴해서 처음 제품과 이 제품 각각 하나씩 사서 써보자 생각하고 구매했다.

 

 

 

내부에는 이렇게 비닐 포장 없이 들어있다.

 

 

 

펼치면 이정도 크기.

아니 이건 처음 소개한 제품보다 더 커보였다. (망했..........다고 생각함)

 

 

 

결론적으로 

산에 갈 때 이 제품을 착용했다!

 

실제로는 커보였지만 막상 무릎에 착용하니 조임이 있고 잘 잡아주는 것 같았다.

 

 

 

크기를 비교했을 때 오른쪽이 살짝 커보인다.

아무래도 재질상 왼쪽이 잘 늘어나는 재질인가보다. (양말.............부들부들)

 

 

 

두 번째 제품 뒷면 설명란

 

 

그리뉴얼 나일론 운동 무릎 보호대 블랙 2p

 

 

 

내 기준 오른쪽 다리에 착용하고 산행을 잘 마치고 왔다!

결론은 첫 번째 제품은 비추!

두 번째 제품은 가격도 성능도 추천합니다!

 

 

잠스트 JK-BAND 무릎보호대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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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내돈내산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