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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리뷰] 다이소 면 뜨개실 (코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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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좀 뜸해졌는데
최근 한 몇 주간 뜨개질에 갑자기 푹 빠져지냈다 (이 여름에...........)
내 취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나도 모르기 때문에
일단 다이소에서 수시로 실을 구매해서 뜨고 있당
다이소에는 실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요즘은 여름이라 그런지 수세미 뜨개용 실이 많더라
겨울이나 되어야 패션에 쓸만한 실 종류가 새로 많이 나올 것 같다
구름 실을 사서 뜨개질 하고 싶은데 색상이 두 종류 밖에 없고 양도 적어서 못 사는 중 ㅠ.ㅠ
실 옆면 정보
실 굵기는 대략 이 정도
봉다리 가방을 떠보았다
다이소의 다른 재질 실로 떴다가 너무 딴딴한 봉다리 가방이 나와서
흐물흐물한 느낌으로 뜨고 싶어서 면 뜨개실을 사다가 다시 떴당
짙은 녹색으로 뜨고 싶은데, 그런 색상은 없어서 코랄로 결정
귀엽당 ㅠ.ㅠ
이게 남이 뜬 건 별로 안예뻐보이는데, 내가 손수 만든 건 아주 사랑스럽당 ㅎㅎㅎㅎ
자주 쓰고 싶은데, 들고다니는 게 많아서 자주는 사용 못하는 중
편의점 갈 때 한 번 써봤당
가까이서 보면 요런 느낌
하루면 다 뜬다고는 하는데,
뜨개질 속도가 느려서 나는 한 3일 걸린 것 같다
보니까 또 뜨고 싶네
커튼을 뜨고 있는데, 뜨다가 지겨우면 간간히 요런 것도 떠주고 있당
자취생의 소소한 취미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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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내돈내산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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