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자취생의 리뷰/다이소 리뷰 (6)
자취생B
야간 산행이 예정되어 있어서 급하게 다이소에서 헤드랜턴을 구매했다. 제품 앞면 제품 뒷면 광부(?) 같긴 하지만 짙은 녹색과 검정의 외관이 나쁘진 않았다. 말랑젤리 클립형 충전식 캡라이트 모자 랜턴 SH-G016-SL COUPANG www.coupang.com 헤드랜턴 각도를 정면에서 아래로 조절할 수 있다. 입구 부분을 열면 AAA 건전지 3개가 들어가는 칸이 나온다. 집에 있던 건전지를 냉큼 넣어보았다. 생각보다 빛이 꽤나 밝은 것 같았다!! 바로 산행에서 제품 성능을 살피기로 했다. 캡모자 위에 장착한 나.jpg (feat. 광부) 결론은 핵비추!!!!!!! 산행길에 정말 가로등 하나 빛 한 줄기 없는 구간이 있었는데 도움이 하나도 안되었다. 정말 희미한 빛이 있어서 아 켜지긴 했구나 알정도. (처..
오늘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두 가지 무릎 보호대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첫 번째는 일본어가 적힌(?) 무릎 보호대 한 개 무릎을 잘 조여만 주면 되어서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샀다 (그리고 일본에서 들여온 제품들이 나름 괜찮았던 기억이 있었다) 한 제품 당 한 개만 들어있어서 무릎 양쪽 다 착용하고 싶으면 두 개를 사야한다. 포장 상자에서 꺼내면 이렇게 들어있다. 생각보다 폭이 컸다.... 걱정이 되기 시작. 곳곳에 올이 나간 부분도 심상찮게 보였다. 착용샷. 다리가 엄청 얇은 것도 아니지만 두꺼운 편도 아니라서 착용하니 전혀 조이는 감이 없었다. 그냥 양말 신은 느낌 (2,000원을 날렸......) 두 번째 구매한 것도 2,000원이어서 그냥 5,000원짜리 두께 조절 가능한 걸로 2개 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