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리뷰 35

[자취생 리뷰] 청정원 치폴레크림 드레싱 315g Chipotle Cream Dressing

급 치폴레마요에 푸욱 빠져서 사본 청정원 치폴레 크림 드레싱 치폴레크림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치폴레마요에 빠진 이유는....... 오리온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 84g, 4개 COUPANG www.coupang.com 따로 찍어둔 사진이 없는데 이 치폴레마요소스맛 나쵸 때문에 푹 빠져버렸다. 작은 봉지에는 하나, 큰 봉지에는 치폴레마요소스가 2개(!) 들어있는데 소스에 나쵸를 찍어먹으면 핵맛있다 (나쵸도 나중에 리뷰 써보는 걸로.......) 거기에 타이거 자몽이랑 같이 먹으면 극락 다만 소스가 2개나 들었는데, 이 마저도 먹다보면 부족하다 ㅠㅠ 그래서 넉넉하게 푸욱 찍어서 먹고 싶어서 치폴레마요 소스를 유목민처럼 찾아다녔는데 동네 공판장에서 발견한 소스가 바로 청정원 치폴레크림 드레싱 315g 이..

자취생의 리뷰 2024.02.15

[자취생 리뷰] 삼양 볶음 간짬뽕 큰컵 105g

오늘 리뷰는 컵라면 최애 중 하나 (나의 최애 TMI : 간짬뽕, 신라면블랙, 열라면) 삼양 간짬뽕 큰컵 리뷰 (볶음 간짬뽕) 중량은 105g 이고 홍보문구처럼 감칠맛이 좋다 찔끔찔끔 편의점에서 사다 먹다가 쟁여놓고 먹으려고 저렴하게 이번에 쿠팡에서 박스 단위로 구입했다 삼양 큰컵라면 4종, 6개 COUPANG www.coupang.com 단점부터 말하자면 큰컵인데 양이 애매한 느낌이다. 여자인데도 한 개는 부족하다 ㅠㅠ 두 개를 먹으면 배불러서 잠이 오고 그래도 아쉬우면 두 개를 먹는다 ㅎㅎㅎ ※ 주의 잘 안뜯어질 때가 있는데 잘못하면 사방팔방으로 소스가 튐 (...) 삼양 간짬뽕 큰컵 105g, 16개 COUPANG www.coupang.com 소소한 팁 : 젓가락으로 소스를 최대한 빼준다 ㅎㅎㅎ 컵..

자취생의 리뷰 2024.02.14

[자취생 리뷰] 복음자리 과일 듬뿍 딸기청 580g

올팜 올웨이즈에서 복음자리 딸기청을 샀다 올팜에서 배를 키우고 있는데 벌레가 생겨서 너무 성장이 더뎌 뭘 살까 고민하다가 집에서 딸기라떼 해먹으려고 구입했다 두 개가 한 세트 16,000원대에 구입했다 복음자리가 수녀님들이 만드는 제품 맞나... 얼핏 그렇게 알고 있어서 믿고 샀다 ㅎㅎㅎ 복음자리 진심의 딸기청 580g COUPANG www.coupang.com 일 다닐 때 커피 수혈 필수라서 멸균우유를 잔뜩 사놓은 터라 딸기청만 있으면 바로 딸기라떼를 만들어먹을 수 있어서 샀다. 유통기한은 1월 말에 사서 6월 말까지. [한정특가] 복음자리 과일듬뿍딸기청 1+1 과일함량 99% COUPANG www.coupang.com 바로 한 잔 만들었다 재료는 우유, 딸기청, 얼음! 평소에 딸기라떼 사먹을 때 컵에..

자취생의 리뷰 2024.02.01

[자취생 리뷰] 플래토 캡 모자 1982 (베이지)

내가 좋아라 하는 플래토 plateau 캡 모자 짙은 녹색 모자 하나 몇 년을 쓰다가 원래 캡모자는 빨면 안되지만 몇 번 빨아서 썼다가 쭈글쭈글해졌다 그래서 오랜만에 베이지 색상으로 새로 장만 아이보리나 베이지 색상의 캡모자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고민하다가 이 모델로 골랐다 플래토 22 SMALL M 1982 CAP DARK GREEN COUPANG www.coupang.com 1982 개인적으로는 하이랜드를 필기체로 적은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그건 이 색상이 품절이었나? 없어서 못 샀다 자수로 되어있어서 예쁘다 플래토 22 HIGHLAND CAP DARK RED COUPANG www.coupang.com 빅사이즈 볼캡 XL J 1982 PLATEAU CAP BLACK COUPANG www.coupang...

자취생의 리뷰 2023.09.08

[자취생 리뷰] 다이소 면 뜨개실 (코랄)

요즘은 좀 뜸해졌는데 최근 한 몇 주간 뜨개질에 갑자기 푹 빠져지냈다 (이 여름에...........) 내 취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나도 모르기 때문에 일단 다이소에서 수시로 실을 구매해서 뜨고 있당 다이소에는 실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요즘은 여름이라 그런지 수세미 뜨개용 실이 많더라 겨울이나 되어야 패션에 쓸만한 실 종류가 새로 많이 나올 것 같다 구름 실을 사서 뜨개질 하고 싶은데 색상이 두 종류 밖에 없고 양도 적어서 못 사는 중 ㅠ.ㅠ 코튼돌 뜨개실x10볼+코바늘50호+돗바늘+쪽가위+단수링+니팅맵 COUPANG www.coupang.com 실 옆면 정보 실 굵기는 대략 이 정도 [얀메이크] 써보면 솜이 들어있는 뜨개실 코바늘 소품실 얀스케치 COUPANG www.coupang.com 봉다리 가방..

[자취생 리뷰] 다이소 인덱스 투명파일 3000

오늘은 다이소 인덱스 투명 파일 리뷰! 사실 스프링 말고 옆이 네모나고 얇은 파일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제품이 없어서 구매했다 가격은 3,000원 희망화일 5분류 인덱스홀더 COUPANG www.coupang.com 품명은 인덱스 클리어 파일 투명 비닐이 20장 들어있다 표지는 내가 원하는 것으로 교체할 수 있게 되어있다 (영화 포스터 같은 걸로 바꾸고 싶은데 어디 뒀더라...........) 미령문구 A4 20매 크리어파일 5개입 1세트 무료발송 COUPANG www.coupang.com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비닐 20매 위에서 넣으면 된다 마지막에는 찍찍이 형태로 보관할 수 있는 것도 마련되어있다 굿굿 마음에 듬 레인보우 인덱스 도큐먼트 파일 13분류 A6 미니 COUPANG www.coupang.com..

[자취생 리뷰] 나이키 페가수스 리액트 트레일 4 우먼스 DJ6159-004

트레일러닝용 운동화를 샀다 10월 말 트레일러닝 대비용! 나이키 페가수스 리액트 트레일 4 우먼스 DJ6159-004 트런화중에 호카 등 다른 브랜드 이것저것 고민했지만 요즘 재정상태로 사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서 나이키 페가수스로 결정했다 나이키 우먼스 리액트 페가수스 트레일4 DJ6159-004 블랙 앨리게이터 [ 착한형님샵 ] COUPANG www.coupang.com 밑창에 트레일이라고 적혀있다 [국내매장판]나이키 런닝화 페가수스 트레일 3 DA8697-600 COUPANG www.coupang.com 나이키 페가수스 옆태 민트색 좋아하는데, 전체적으로 차분한 블랙에 민트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라 마음에 든다 나이키 고어텍스 리액트 페가수스 트레일 4 화이트 옐로우 DJ7926-500 COUPANG..

자취생의 리뷰 2023.09.07

[자취생 리뷰] 더 단백 초코 20g

요즘 줄창 마시고 있는 단백질 음료 '더 단백' 한 박스 사서 마시는 중이다 tft 더단백 드링크 초코 250ml, 18개 COUPANG www.coupang.com 제품 앞면 설탕은 1g 미만이고 BCAA가 4,000mg 함유되어 있다 개봉 전에는 잘 안흔들리는 느낌으 있지만 흔들어 먹으라고 적혀있당 맛은 무난한 초코맛이다 초코 우유보다는 우리가 보통 아는 단백질 쉐이크, 단백질 음료의 초코맛 느낌? 아몬드 브리즈보다는 더 진한 느낌이당 한 박스를 사놓고 보니 간식 대용으로 물처럼 수시로 꺼내 먹게 됐다 ㅎㅎㅎ 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커피 18p 250ml, 18개 COUPANG www.coupang.com 작은 팁 뚜껑을 활용해 비누 받침으로 쓸 수 있음! 비누 중앙에 뚜껑을 꽂고 밑으로 두고 쓰면 바..

[자취생 리뷰] 다이소 헤드 랜턴

야간 산행이 예정되어 있어서 급하게 다이소에서 헤드랜턴을 구매했다. 제품 앞면 제품 뒷면 광부(?) 같긴 하지만 짙은 녹색과 검정의 외관이 나쁘진 않았다. 말랑젤리 클립형 충전식 캡라이트 모자 랜턴 SH-G016-SL COUPANG www.coupang.com 헤드랜턴 각도를 정면에서 아래로 조절할 수 있다. 입구 부분을 열면 AAA 건전지 3개가 들어가는 칸이 나온다. 집에 있던 건전지를 냉큼 넣어보았다. 생각보다 빛이 꽤나 밝은 것 같았다!! 바로 산행에서 제품 성능을 살피기로 했다. 캡모자 위에 장착한 나.jpg (feat. 광부) 결론은 핵비추!!!!!!! 산행길에 정말 가로등 하나 빛 한 줄기 없는 구간이 있었는데 도움이 하나도 안되었다. 정말 희미한 빛이 있어서 아 켜지긴 했구나 알정도. (처..

[자취생 리뷰] 다이소 무릎보호대 2종 비교

오늘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두 가지 무릎 보호대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첫 번째는 일본어가 적힌(?) 무릎 보호대 한 개 무릎을 잘 조여만 주면 되어서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샀다 (그리고 일본에서 들여온 제품들이 나름 괜찮았던 기억이 있었다) 한 제품 당 한 개만 들어있어서 무릎 양쪽 다 착용하고 싶으면 두 개를 사야한다. 포장 상자에서 꺼내면 이렇게 들어있다. 생각보다 폭이 컸다.... 걱정이 되기 시작. 곳곳에 올이 나간 부분도 심상찮게 보였다. 착용샷. 다리가 엄청 얇은 것도 아니지만 두꺼운 편도 아니라서 착용하니 전혀 조이는 감이 없었다. 그냥 양말 신은 느낌 (2,000원을 날렸......) 두 번째 구매한 것도 2,000원이어서 그냥 5,000원짜리 두께 조절 가능한 걸로 2개 살 걸..